거울을 보다 코 아래에 거슬리던 점이 있어서 다음 방학에 빼야지 했었는데...
갑자기 뽐뿌가 와버려서 아침에 피부과에 가서 점을 뺐다.
그러고 나서 오늘 하루는 좀 쉬려고 했건만...
결국 오늘도 카페에서 IR 공부중.
쉽게 읽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작가랑 갑론을박 하면서 읽느라 진도가 안나간다. 읽은 내용이라도 까먹기 전에 얼른 노트정리 해야하는데...
독일어는 또 언제 공부해야 할까... ㅜㅜ
스페인어를 권유하는 부모님한테 "스페인어는 금방 해요" 라고 자신만만하게 독일어를 선택했건만, 독학이라서 더 많은 노오오오력이 필요하다.
독일어 실력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리면 스페인어도 시작해야 하는데 어쩜 이렇게 공부는 하면 할수록 줄지가 않는다.
'Off the Recor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진동선, [사진 철학의 풍경들] (0) | 2018.10.15 |
---|---|
미국의 금융 불평등과 구조적 문제 (0) | 2018.10.15 |
라이너 마리아 릴케 (0) | 2018.10.15 |
그들은 왜, 그리고 어떻게 투표했을까? (0) | 2018.10.15 |
무고한 생명들의 죽음 뒤에 무엇이 오는가 :: 라스베가스 총기사고 오피니언 (0) | 2017.10.11 |